2011/11/29 08:35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와서야 조금씩 여기 다시 찾아올 여유를 갖게 된 듯하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임에도 뭐가 그리 바빴던지...
쫒기며 살아간다는 건 분명 내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말과 동일어라고 본다. 상당한 기간 동안 나를 괴롭혔던 "난 무얼 바라 살고 있나?"란 물음에 대한 답은 결국 찾아내지 못했지만 적어도 "무얼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어슴푸레 구하게 된 것 같다. 세 명의 아이들.. 결국 내 생활의 근간이 되는 그 아이들에게서 시선이 멀어지게 된다면 내 일상의 모든 활동은 쓸모가 없어지게 될 거라는 것을 너무 쉽게 버려두고 지내왔다.
뭐니뭐니 해도 사람들 간의 관계라는 것은 얼굴을 마주 하는 것일 테지만 현실의 흐름을 외면하고만 살 수도 없는 것인 것 같다. 미투는 살짝 접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조금씩 기웃거려 봐야겠다. 물론 이 짓도 얼마나 갈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라는 걸 생각할 수 있게 된 이 때가 아니면 언제 또 이런 걸 생각하겠나.
쫒기며 살아간다는 건 분명 내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말과 동일어라고 본다. 상당한 기간 동안 나를 괴롭혔던 "난 무얼 바라 살고 있나?"란 물음에 대한 답은 결국 찾아내지 못했지만 적어도 "무얼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어슴푸레 구하게 된 것 같다. 세 명의 아이들.. 결국 내 생활의 근간이 되는 그 아이들에게서 시선이 멀어지게 된다면 내 일상의 모든 활동은 쓸모가 없어지게 될 거라는 것을 너무 쉽게 버려두고 지내왔다.
뭐니뭐니 해도 사람들 간의 관계라는 것은 얼굴을 마주 하는 것일 테지만 현실의 흐름을 외면하고만 살 수도 없는 것인 것 같다. 미투는 살짝 접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조금씩 기웃거려 봐야겠다. 물론 이 짓도 얼마나 갈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라는 걸 생각할 수 있게 된 이 때가 아니면 언제 또 이런 걸 생각하겠나.